10월 18일
딩보체(07:40출발) ~추쿵 1(1:30도착)
오후에 점심먹고 추쿵리 갈려고 했으나 포터가 오후되면 바람이 많이 불어 오전에 가는것이 좋다고 해 내일 가고 오늘은 그냥 쉬기로 했습니다.
오후에는 임자체 베이스켐프 가는길로 조금 가서 언덕하나 넘어 사진만 찍고 돌아 왔습니다.

딩보체 롯지 출발 합니다.

아침에 보니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따뜻해 집니다.
날씨도 좋구 햇빛도 좋습니다.

여기가 추쿵입니다. 롯지도 몇개 없구요

뒤에 추쿵리 올라가는길 이보이네요 저기 검은산이 추쿵리 입니다.

전개인적으로 이남벽이 제일 멋있게 보였습니다. 이게 로체 남벽인것 같습니다.

셀카놀이도 해 봤습니다.
10월 19일
오늘은 추쿵리 오르는 날입니다.
처음으로 5000m 이상 오르는 산 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힘들었습니다.
추쿵 4730m 에 오니 춥기도 춥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잠잘때도 옆으로 눞지도 못했습니다.
똑바로 누워 침낭 안에서 꼼짝도 못하고 그냥 잡니다.
잠이 제데로 오지도 않고 잠시잠시 자다 깨어 숨쉬기 곤란하면 똑바로 앉자 숨고르기 하다가 다시 누웠습니다.
추쿵리는 8시 출발 오후 3시에 돌아왔습니다. 7시간 걸렸죠 다른분들은 4~5시간 정도라는데...


여기가 추쿵리 입니다. 근데 다들 더올라 갑니다.
아마 여기는 중간쯤되는 곳이고 한참을 더올라가는 정상이 또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길이 험하고 잘못 디디면 추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주조심히 , 빨리 가기 어려우니 천천히 조심히 올라 갔습니다.
이때
꽁마라는 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 이 들더군요 .
힘들어도 오는은 여기를 오르고 내일은 꽁마라를 우회해서 딩보체 - 두클라 로부체로 가자고 포터에게 이야기 합니다.


추우니 꽃들이 이렇게 피네요.

이런길을 올라 왔습니다.

저멀리 임자체 호수가 보입니다. 임자체도 보이고요

로체 남벽도 보이구요

아래쪽 아마다블람 임자콜라도 보이네요.

추쿵리 정상 입니다.


우리 산악회 시그널도 한장 찍어 봅니다.
가까이서 보는 히말라야 산꾼들 환상적입니다.
앞에 낮은산이 막혀있는 것과 막힘없이 보는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구름도 없고 이렇게 맑은날은 일년에 몇일 안되지 않을까...
비오는날 중에도 열심히 올라온 것을 보상 받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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